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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Bridge, 물난리의 원인인가?
 
다운타운의 리버사이드 콘도의 주차장 물난리 이후 Peace Bridge가 물난리의 원인이 아닌가하는 논란이 일고 있다.
캘거리 시의 공식적인 부인에도 불구하고 피스브리지를 지지하고 있는 기둥에 얼음덩이들이 걸려 물의 흐름을 바꾸고 있는 것이 눈으로 드러나게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캘거리 시는 일상적인 흐름이며 얼음덩어리가 이번 주차장의 범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라고 발표했다.
피스브리지의 기둥이 보우 강의 얼음의 흐름을 막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시는 옛날 사진까지 동원해 일부 지점에 얼음덩어리가 모여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극구 부인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콘도를 관리하고 있는 회사는 주민들이 찍은 사진을 받아 확인작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러나, 6Ave의 Marquis 아파트의 주차장이 얼음 때문에 범람한 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은 쉽게 가라앉고 있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면서 강 깊은 곳까지 얼음 슬러쉬 (Frazil로 불림) 가 만들어졌으며 이로 인해 강물이 흘러갈 곳이 부족해져 인근 토양으로 스며들게 되었으며 그 결과 물의 수위가 높아져 마르퀴스 아파트의 사고가 발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온도가 급강하하면서 최근 나타나기 시작한 다운타운 아파트의 물난리 사고의 원인이 과연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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