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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캐나다 올해 경제성장률 1.7%로 하향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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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제통화기금(IMF)가 캐나다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작년 예상치보다 낮은 1.7%로 하향조정했다. 이와 함께 IMF는 내년도 캐나다 경제성장률을 2.0%로 전망했다. 작년 9월 IMF는 캐나다의 경제성장률을 1.9%로 전망한 바 있다. 한편 IMF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작년 9월 4.0%에서 3.25%로 하향 조정했다. 이번 IMF의 전망치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지난주 발표한 올해 경제성장률 2.0%보다는 0.3% 낮은 수준이다. 또한 IMF의 내년도 경제성장률은 올해 중앙은행의 전망치보다 0.8% 낮은 수준이다. IMF는 “캐나다 경제가 미국 경기침체 및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면서 “캐나다도 이에 따른 영향을 받아 내년까지 실업률이 오르고 경기전망도 불투명할 수 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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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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