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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되어 돌아온, 폭스바겐 비틀
 
More power. Less flower. 2012년 폭스바겐 비틀의 슬로건이다. 여성에게 친숙한 색들을 없앴다. 대표적인 둥근 천장이 납작해졌다. 차의 후미가 타이트하게 줄어들었다. 이러한 변화들은 더 많은 남성들에게 새로운 비틀을 어필하기 위해 실행되었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폭스바겐 비틀 구매자의 70%는 여성이라고 한다. 따라서, 폭스바겐은 이 남녀 성 비율은 50대 50으로 맞추려고 노력해왔다. 비틀의 변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34년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크고 작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비틀 특유의 여성적 이미지는 떼어내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2013 비틀에는 음성 인식 이외에도 다양한 신기술들이 탑재될 예정이다. 색상으로는 Repressed Green, UFC Red, Hazing Yellow, Terse Blue, Stoic Pink가 준비되어 있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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