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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2500만’ 달러 복권 당첨자 나타나
캘거리, Esso 주유소에서 구매





그 동안 복권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아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올랐던 2490만 달러 복권 당첨자가 드디어 나타났다. 당첨복권이 팔린 소매점이 캘거리 Glenmore Circle에 소재한 Esso 주유소였기때문에 당첨자가 캘거리 주민일 거라는 소문이 무성했었다.
지난달 21일 6/49 로또에서 행운을 안은 사람은 메디슨햇 출신의 엘리어트씨(44세)였다. 에드몬톤 남쪽 니스쿠에 소재한 시추회사에서 근무하는 그는 지난 화요일 주유소에서 주유를 한 뒤 셀프 복권당첨확인기로 복권에 당첨된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복권 당첨자들이 그러하듯이 그도 자신의 복권이 당첨번호로 확인되자 그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평상시에 복권에 당첨될 것이라고 큰소리를 뻥뻥 쳤기때문에 그의 부인도 남편이 장난치는줄 알았다고 말했다.
당첨부부는 우선 겨울철 피한지로 미국에 집을 한 채 사고 여름철 별장으로 오카나간에 집을 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복권에 당첨되자마자 직장에 사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는 회사가 시추회사에서의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높히 사고 있기때문에 언젠가는 회사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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