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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엑스터시 밀매사범 두 명 체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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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경찰이 PMMA 성분이 함유된 엑스터시를 판매하던 두 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엑스터시 구매를 가장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PMMA성분이 함유된 엑스터시는 경련, 혼수상태 및 장기부전으로 연결돼 사망에 이르게한다. 이번에 검거된 거래판매상들은 모두 19세였다.
캘거리에서는 지난달말 NE에 거주하는 37세 남성이 엑스터시로 사망함으로써 근래 들어 총 8명이 엑스터시로 인해 사망했다. 이번에 적발된 거래판매상들은 PMMA성분이 함유된 엑스터시를 판매하다 체포됐다. 경찰은 NW 4번가 6400 block과 NW 33애비뉴 8500 block에 소재한 각 주택을 수색해 823.4그램의 엑스터시 가루와 캡슐 및 흉기등을 발견했다. 이번에 압수된 엑스터시는 시가 16,460달러에 달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엑스터시를 구매해 복용을 하면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이 된다며 이들 거래판매상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체포된 조슈야 브래들리 쿡(19세)는 엑스터시 및 코카인 밀매 및 불법무기 소지 혐의 등 23개 항목에 걸쳐 기소됐다. 한편 엘리자베스 토마스(19세)는 엑스터시 밀매 등 3개 항목에 걸쳐 기소됐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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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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