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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공시지가’ 이의신청 쇄도
3월12일까지 신청가능
1월 이래로 시당국 311국번에 쇄도한 ‘공시지가’관련 문의전화가 2,600여통이 넘어섰다고 시당국이 밝혔다.
시당국에 따르면 ‘공시지가’관련 문의전화는 재산세를 어디에 납부해야 되는지를 문의하는 전화도 있었지만 상당수는 ‘공시지가’에 대한 불만전화들이었다. 문의전화중 약 20%는 공시지가 산정관에게 실제로 이첩돼 해당 공시지가가 적정한지 검토에 들어갔다고 시당국은 밝혔다.
올해 공시지가의 경우 작년 대비 단독주택은 평균 1.7% 하락했으며 아파트는 평균 0.5% 올랐다. 반면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평균 2.4% 하락했다. ‘공시지가’ 이의신청은 3월 12일까지 가능하다. 예년의 경우를 보면 ‘공시지가’ 이의신청은 발송 첫째주와 이의신청 마감주에 몰리기때문에 이의신청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당국은 이의신청을 하기전에 자신 집의 공시지가를 같은 지역에서 매매된 집과 비교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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