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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Peace Bridge 낙서 5건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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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Bridge가 일반인에게 공개된 지 약 3주 지났다. Peace Bridge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낙서건이 5차례나 발생해 조례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낙서는 지난주 토요일로 누군가 스프레이로 다리 구조물 안팎에 문양을 그리고 달아났다. 캘거리 시당국은 낙서를 지우는 한편 낙서건들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2,500만 달러의 자금이 투입된 Peace bridge는 지난 3월24일 개통됐다. 개통된 지 불과 3주 여만에 낙서건이 4건이나 발생했다는 것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시당국은 다리 양쪽 입구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다리 훼손 및 낙서 등을 감시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사건의 경우 이 감시카메라에 낙서하는 장면이 잡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낙서는 공공기물 파손죄에 해당되며 적발되면 최소 5,000달러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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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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