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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무차별 폭행사건 발생.. 피해자 중태
남성 2명, 여성 1명이 폭행 가담
 
 지난 23일 저녁 11시경 캘거리 벨트라인에서 40대 초반의 남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이번 무차별 폭행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12명 이상의 경찰들을 투입하여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무차별 폭행을 당한 남성은 집 근처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거주하는 주민이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폭행을 당한 직후 벨트라인 거리에 쓰러졌으며 의식이 불투명했다.
이날 사건은 SW 벨트라인 15애비뉴/6번가에서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피해자가 쓰러진 거리 주변에는 그로서리들을 담은 백들이 너부러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경찰에 알려진 인물이 아니었다”면서 “그는 집으로 향하다 불의의 피해를 당한 것 같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폭행사건에 여성 한 명과 남성 두 명이 연관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범인들 추적에 나서 범인들을 검거했다. 이 사건은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무차별 폭행이라는 점에서 사건이 심각하다고 경찰은 밝히고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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