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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2015 팬암 주니어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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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자월드컵 유치에 이은 경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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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된 제 16회 팬암 주니어대회 포스터
에드몬톤이 2015년에 열리는 제 18회 팬암 주니어대회 개최지로 지난 5일 최종 선정됐다. 지난 3월2015년 여자월드컵 개최도시로 선정된 에드몬톤은 팬암 주니어대회까지 유치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팬암 주니어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북미,남미 및 중앙아메리카의 20세 이하 청소년들이 참가한다. 캐나다는 온타리오주의 윈저가 지난 2005년도에 이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13년 대회는 페루에서 열린다. 팬암 주니어대회는 3일간 개최되며 300여 명의 선수들이 자국을 대표하여 참가한다. 팬암 주니어대회는 육상종목을 위주로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유치에는 12개 도시들이 경합을 벌였으며 최종 라운드에서 BC주의 캠룹스와 마지막 경합을 벌였다. 유치위원회는 에드몬톤시청, 앨버타대학교, 캐나다Coaching Centre 및 앨버타 체육위원회 주축으로 구성돼 유치활동에 나서 개최도시 선정에 성공했다. 시당국은 이번 대회 개최에 약 40만 달러의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만델시장은 “팬암 주니어대회는 아메리카대륙의 유능한 청소년선수들에게 기량을 뽐낼수 있는 훌륭한 장이다”면서 “팬암 주니어대회 유치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팬암 주니어대회 유치위원회에 공을 돌린다”고 밝혔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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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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