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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살인마 캐나다로 압송
베를린에서 군용기 타고
몬트리올에서 동성 파트너를 잔인하게 토막살해 한 뒤 유럽으로 도주했던 엽기 살인마 루카로코마그노타가 18일 캐나다 군용기 편으로 캐나다로 돌아왔다.
18일 오후 7시 퀘백주미라벨 공군기지에 도착한 마그노타는 삼엄한 경계 속에 경찰과 함께 차에 올라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구치소로 이동했다. 경찰 당국은 마그노타의 엽기적 살인에 대한 항의 시위와 지지 시위를 막기 위해 그가 수감 되는 구치소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지난 4일 베를린 칼 막스 거리 피시방 에서 종업원 신고로 붙잡힌 마그노타는 33세의 중국인 린 준씨를 잔인하게 살해했다.
그 후 그의 시신을 토막 내어 캐나다 보수당과 자유당, 밴쿠버 소재 학교에 소포로 보낸뒤 피해자를 살해하는 동영상을 인터넷 웹사이트에 올리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후 5월26일 에어 캐나다 편으로 프랑스 파리로 도주했다.
파리에서 인터폴의 의뢰를 받은 프랑스 경찰의 추적을 받자 그는 버스를 이용해 베를린으로 도망했다 경찰에 잡혔다.
1급 살인혐의가 적용된 마그노타는 몬트리올에 도착해 화요일 법원에 출두 한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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