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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경찰, 연쇄 은행강도 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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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캘거리, 위니펙에서 잇따라 범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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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경찰이 지난 4월과 5월 캘거리 소재 은행에서 현금을 강탈한 범인이 에드몬톤과 위니펙에서도 유사한 은행강도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범인 추적에 나섰다.
50~60세 가량의 170~180cm가량으로 추정되는 이 범인은 은행직원에게 총을 가지고 있다는 쪽지를 은행 텔러에게 보여주고 현금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캘거리에서는 지난 4월 SW Shawville Boulevard에서, 5월에는 NW Country Hills Boulevard에서 이와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경찰은 이 남성이 에드몬톤에서 발생한 3건의 은행강도와 2건의 약국 강도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다. 또한 위니펙에서 발생한 은행강도 사건은 수법이 유사해 이 남성이 유력한 용의자로 꼽히고 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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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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