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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양대 도시, 연간 물가상승률 전국에서 가장 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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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기준으로 1년 전에 비해 캘거리 물가는 0.3%, 에드몬톤은 0.4% 상승에 각각 그쳐 앨버타 양대 도시는 전국에서 연간 물가상승률이 가장 낮은 도시로 기록됐다. 전국적으로 5월 들어 에너지가격이 1년 전에 비해 1.6% 하락했다. 연 기준으로 에너지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기는 2009년 10월이후 지난달이 처음이다. 천연가스 하락세는 계속 이어져 5월말 기준으로 천연가스는 16.6% 하락했다. 5월 가솔린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2.3% 하락했다.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5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7% 하락했다. 전달에 비해서는 2.1% 하락세를 보였다. 현재 물가상승률 수준은 중앙은행의 큰 관심사가 되지 않을만큼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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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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