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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유소년 및 중고등 축구대회 열려
유소년, 청소년부 모두 제일장로교회가 우승차치
 
캘거리 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유소년 및 중고등 축구대회가 지난 23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3까지 Marion Carson School 축구경기장에서 열렸다.
서정진 한인회 부회장은 대회축사에서 “우리 캘거리 한인회와 축구협회에서는 캘거리 유소년과 청소년들의 건강도모와 우리 새싹들의 정체성을 강화시키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선진 축구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축사를 장식했다.
올해3회째를 맞이한 유소년 축구대회 (Grade 1-6) 우승은 제일장로교회, 준우승은 베델교회, 3위는 K.M.C 유소년 교실, 그리고 4위는 순복음교회가 차지했다. 이번에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 중고등 축구대회 첫해 우승은 또한 제일장로교회, 준우승 베델교회, 3위 한인장로교회, 그리고 4위는 순복음교회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유소년 축구의 최우수 선수상은 최현석 선수 안았고, 최다득점상은 정지호 선수가 13골을 기록하며 영예를 차지했다.




중고등 축구대회의 MVP는 정기호 선수가 영예를 안았고 최다득점상은 6골을 기록한 송찬영 선수가 차지했다. 개인부문 수상에서 모두 제일장로 선수들이 싹쓸이하는 경향이 강했다. 주목할만한 부문은 순복음교회의 몇몇 유소년 선수들은 5-6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른팀의 체격이 큰 선수들과 비등한 경기를 펼치면서 그들만의 투혼을 빗속에서도 유감없이 보여주어 참관하는 학부모와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점심 시간을 이용한 이벤트에서는 푸짐한 상품들이 이벤트에 참가하는 많은 학부모님과 참가들에게 주어졌다.
축구대회를 마치며 주최측인 한인 축구협회와 K.M.C 유소년 축구 교실에서는 본 대회를 해마다 개최되는 캘거리 한인사회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고, 또한 더욱 더 나은 환경을 캘거리 한인유소년 및 중고등 축구선수들에게 제공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많은 한인들과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였다.
이번 대회를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캘거리 한인회, 노인회, 라이온스클럽, 한인장학재단, 여성회 , 그리고 알버타 저널 및 후원업체 (이마트, 코리아나 마켓, 산동반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사 제공 : 축구협회)

기사 등록일: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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