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Anne 캘거리 한인천주교회(주임사제 최환욱베다신부)는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제2차 선교단을 7월16일 중남미 최빈국중에 하나인 볼리비아 산타크루즈로 파견하였다.볼리비아 선교단은 남성단원 7명 여성단원 4명으로, 단장 이진환 요셉을 포함하여 주미희 실비아, 박준영 발렌티노, 이소정 소피아, 김재호 토마스, 오정빈 스테파노, 선혜지 아녜스, 권준호 프란치스코, 최승대 요한, 김민정 루이사,김용곤 시몬등 총 11명이다. 파견기간은 7월16일부터 8월1일까지(16박17일간)이다. 이들은 브라질,파라과이에서 온 32명의 미션팀과 볼리비아에서 합류하여 “씨뿌리는 사람의 손길로”라는 주제 아래 볼리비아 불우이웃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우정의 학교교실 짓기”등의 노력봉사와 현지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영어지도등의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St. Anne 한인천주교회 교우들이 정성껏 모금한 선교지원금$12,000과 볼리비아 청소년 장학후원금 $3,600, 각종의류 물품 17 Box (400Kg분량)을 볼리비아 장희만 베드로 신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사 제공 한인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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