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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넨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 10월 캘거리에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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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박종해씨도 참가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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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2012 호넨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에서 실력을 선보일 피아니스트의 이름이 발표되었다. 지난 화요일 7개국에서 온 10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은 오는 10월 17일 부터 26일까지 캘거리의 잭 싱어 콘서트 홀에서 그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www.honens.com, 행사 입장권은 8월 7일부터 판매 예정이다)
전례없이 일찍 발표된 준결승 진출 리스트는 각 라운드를 통해 ‘완벽한 아티스트’를 찾고자 하는 호넨스의 뜻을 담고 있다. 종전에는 콩쿠르를 몇일 앞두고 추첨을 하는 식이었지만, 각 국에서온 피아니스트를 응원하고 환영하고자 하는 뜻을 받아들여 이처럼 일찍 추첨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렇게 하면 피아니스들을 홍보하고 각종 이벤트들의 일정을 조정하기도 수월해진다.
3년마다 한번씩 있는 호넨스 콩쿠르는 10만불의 상금과 커리어 및 예술적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등 총 50만불의 가치가 있는 상이 1위에게 주어진다.
준결승 진출자들은 22세에서 30세사이의 참가자들로 다음과 같다. (이남경 기자)
- David Fung (Australia) - Sasha Grynyuk (Ukraine) - Zenan Yu (China) - Lorenzo Cossi (Italy) - Maria Mazo (Russia) - Jong-Hai Park (South Korea) - Avan Yu (Canada) - Federico Colli (Italy) - Pavel Kolesnikov (Russia) - Konstantin Shamray (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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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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