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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역도,유도’에서 값진 메달 건져
지난 7월 27일 지구촌 70억 인구의 축제인 올림픽이 영국의 수도 런던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됐다. 캐나다는 1일 오전 현재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로 메달 집계수에서 14위를 달리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한 바 있는 여자 역도 63kg급 경기에 출전한Christine Girard은 이번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 무대에서 캐나다 여자선수가 역도 종목에서 메달을 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녀는 한때 운동장소가 없어서 집 차고에서 연습을 했으며 코치도 없이 혼자 훈련에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자 81kg이하급에서는 퀘벡시티 출신의 Antoine Valois-Fortier 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캐나다가 올림픽 유도 종목에서 메달을 따기는 2000년 올림픽 이래로 이번이 처음이다. 이 종목에서 금메달은 ‘그랜드 슬램’ 위업을 달성한 한국의 김재범 선수에게 돌아갔다.
1일 캐나다는 8인승 조정경기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이 종목은 캐나다의 주력 메달 종목 중 하나였다. 캐나다는 다이빙 종목에서도 값진 동메달 두 개를 획득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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