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화) 캘거리 다운타운 내 The Arts 호텔에서는 IVSA(Import Vintners & Spirits Association) 주최로 수입 주류 신제품 박람회가 열렸다.
약 40여 개의 업체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리커 스토어와 레스토랑들 오너와 매니저들이 방문하여 각 수입상들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와인, 위스키, 보드카와 데킬라등의 신상품들이 전시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신상품들을 시음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밴쿠버 소재의 CoBees Enterprise Ltd. (대표 황선양, 사진)도 참가하여 최근 앨버타주에 새롭게 선보인 소주 ‘처음처럼’과 더불어 ’청하’, ‘설중매’ 그리고 ‘카스’ 맥주 등을 전시하며 캘거리 현지사회에 한국의 술을 널리 알렸다. 본 행사는 이튿날인 26일 에드몬톤 내 Sutton Place Hotel에서도 개최되었다.
수입주류 딜러들이 회원사로 있는 IVSA에는 현재 한인 업체로는 CoBees가 유일하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CoBees는 지난 7월에 열린 캘거리 한인라이온스클럽 골프대회에도 상품을 도네이션 하는 등 한인사회를 통해서도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김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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