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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남학생, 영국 도착후 하루도 채 안돼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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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서 사체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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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우드에 거주하는 22세 남학생이 영국에 도착한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쓰레기통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Garrett Elsey라는 이 남학생의 사체는 런던 서쪽 195km에 소재한 Bristol에서 청소원에 의해 발견됐다. 사체가 발견됐을 당시 특별한 외상 흔적은 보이지 않았으며 현금을 비롯한 모든 소지품은 그대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지난 1일 부검을 들어갔다. 현장 목격자은 그는 지난달 27일 새벽 쓰레기통 인근에 쓰러져 있다가 다시 일어나 어딘가를 걸어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는 그 다음날 아침 쓰레기통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오타와 소재 Carleton 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영국 Bristol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을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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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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