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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신규 노동력 유입 계속 이어질 듯
에드몬톤 신규 노동력 유입 계속 이어질 듯
에드몬톤의 고용시장이 전국 평균보다 2.5배 가까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에드몬톤에 일자리가 많다는 인식이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에드몬톤 인구 증가의 60% 가까이를 외부 유입인구가 차지하고 있다. 지난 2월 2011 센서스 결과 발표에 따르면 에드몬톤 인구는 812,201명으로2006년 대비 11.2% 증가해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에 올랐다.
4%를 밑도는 에드몬톤의 실업률은 엔지니어링, 전문 기술직 및 건설 등을 중심으로 신규 노동인력을 계속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에드몬톤 시당국에서는 만일 신규 전문 노동인력이 꾸준히 공급되지 않으면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발생했던 노동력 부족에 따른 임금인상 현상이 재연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에드몬톤이 경쟁력을 계속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전문 인력 유입이 필요하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에드몬톤은 에너지관련 산업뿐만 아니라 부동산,소매업 및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미국 가뭄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농업 부문의 이익창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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