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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 캐나다 올해 경제성장률 하향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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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0%로 예상했던 국제통화기금이 1.9%로 하향 조정한다고 9일 발표했다. 국제통화기금은 9일 발표한 하반기 세계 전망 보고서에서 “캐나다 부동산시장의 가격거품과 높은 가계부채율이 향후 캐나다 내수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면서 “캐나다 정부는 부동산시장과 가계부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은 “캐나다 경제가 미국 의존도가 심한만큼 미국 정부의 부침에 따른 위험이 상존한다”면서 “미국 경기회복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캐나다의 부동산시장 과열 및 가계부채 증가는 향후 캐나다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캐나다 정부는 부동산시장 과열 및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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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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