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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파이프라인 공사 우리가 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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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들 환경보호 단체 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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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연안 유류 파이프 설치 공사를 반대하는 환경단체들에 헐리우드 스타들이 힘을 보탰다.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 엘렌 페이지, 대릴 해너 등이 그린피스가 주축이 되어 벌이고 있는 밴쿠버 연안 지키기 운동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그린피스와 환경단체들은 월요일부터 B.C. 주도인 빅토리아 의사당 앞에서 파이프 라인 공사 반대 행사를 시작할 예정으로 이들 헐리우드 연예인들이 시위에 참석 할 것인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대릴해너는캘거리에 본사를 둔 엔브리지가 시공하는 파이프라인 공사 반대 시위에 미국 환경단체들과 연계 할 것을 시사했다. 영화 Splash and Blade Runner로 잘 알려진 대릴 해너는 10월 초 택사스에서 벌어진 XL 파이프라인 공사 반대 시위에서 경찰에 체포된 적이 있다. 한편 그린피스는 태평양 연안 지키기 운동에 온 라인에서 이미 3,500명이 서명 했다고발표했다.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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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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