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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strong, 회장을 떠나보내야 할 때
 
사이클 황제인 Lance Armstrong이 그가 세운 암 자선단체 “Livestrong”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동시에 Livestrong의 주 스폰서인 나이키가 Armstrong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Armstrong은 미국 반도핑 대변인이 그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약물의 사용여부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자, 자신의 사이클 커리어에 대한 논란이 이 자선단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 염려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Armstrong은 미국 반도핑 협회의 천 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가 나옴에 따라 7개의 Tour de France 타이틀을 잃게 되었다. Livestrong은 1997년에 설립되어 곧 설립 15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있었다. 세계 최대 스포츠 용품 업체인 나이키는 여러 정황으로 Armstrong의 약물사용여부를 더이상 간과할 수가 없으며 그에 대한 지원을 끝내는 것으로 결정지었다고 했다. 하지만, 나이키의 Livestrong에 대한 지원은 계속될 예정이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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