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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문 우수상 시상식 열려
캘거리 교민 박나리씨 수상, 캐나다에서 수필부문 우수상은 처음 있는 일
재외동포문학상 수필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박나리씨(오른쪽)와 밴쿠버 총영사관의 박선철 부 총영사  
2012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경근)에서 실시한 제14회 재외동포 문학상 수필부문 우수상 시상식이 지난 10월 19일(금) 오후1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있었다. 이날은 주 밴쿠버 총영사관의 하반기 순회영사 서비스의 날로 200여명의 캘거리 교민들
이 모인 가운데 10여 분간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먼저 시상식에 관한 간단한 안내방송을 시작으로 재외동포재단의 문학상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캘거리 문학회 김민식 회장의 수상자 박나리의 프로필과 수상자의 문학적 역량에 대한 소개가 잠시 있었다.
이어서 박선철 부 총영사로부터 재외동포 문학상의 상장과 상패 상금이 순서대로 전달되었고, 캘거리 정성엽 한인회장과 이병근 이사장의 축하와 캘거리 문학회 김민식회장과 얼음꽃 문학회 김영숙회장 그리고 문학회 회원들의 축하꽃다발 증정식에 이어 많은 축하객의 꽃다발이 쏟아졌다.
그 동안 박나리씨의 문학적 봉사와 나눔의 정신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길게는 4시간 또는 잠시 가게 문을 닫고서 달려온 문우들의 축하가 메마른 이민생활에서 아주 보기 좋은 모습이었다. 특히 이번상은 14년 동안 캐나다에서는 시나 소설부문에서 우수상, 대상이 나왔지만, 수필부문에서 우수상은 처음 있는 일로 캐나다의 문학적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하겠다. 2012년은 38개국에서 총1,206편의 주옥 같은 응모 작품 중에서 선정되어 캐나다 전체 문학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발전된 모습으로 말할 수 있어 우리 모두 축하의 날이었다. (기사 제공: 캘거리 문협)

기사 등록일: 20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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