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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캘거리 여성, 횃불 물고 2분1초나 버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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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캘거리 헤럴드)
25세의 캘거리 여성, Carisa Hendrix가 2분 동안 불을 입에 물고 있는 쇼를 펼쳐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헨드릭스 양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TV쇼에 출연해 횃불을 입에 물고 2분 동안을 버티는 신기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헨드릭스양은 불꽃의 가장 뜨거운 부분을 피하기 위해 얼굴을 횃불과 수평으로 고정한 채 불꽃의 온도가 가장 낮은 부분을 이빨로 물고 불에 데지 않기 위해 입술은 말아서 안으로 넣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기네스 “The Torch Teething Duration”부분의 최장시간 기록자로 등록된다.
그녀는 16살부터 이런 묘기를 선보이기 시작해 돈을 벌고 대학까지 졸업했다고 한다. 그녀가 이런 묘기를 시작한 계기는 집안에서 자신에게 가해지는 억압과 이해할 수 없었던 압력을 견디기 위한 방법이었으며 친구들이 할 수 없는 묘기를 자신이 할 수 있어서 특별하게 느꼈다고 한다.
친구의 소개로 이탈리아의 TV쇼에 출연하기 위해 올 4월 로마로 날아간 그녀는 이번 쇼에서 세 번이나 불을 내뱉어 버리고 싶은 순간이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헨드릭스양은 기네스 신기록 덕에 앞으로 세계 각국을 돌며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아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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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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