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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교육부, 스쿨비 전면 재검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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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주의회가 교육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주정부는 신 교육법이 의회를 통과하는대로 각 교육청이 학부모들에게 부과하고 있는 각종 스쿨비에 대한 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정부는 각 교육청이 학부모들에게 부과하고 있는 스쿨비가 교육청마다 천차만별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스쿨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제프 존슨 교육부 장관은 “학부모들이 스쿨비에 부담을 느끼지 않는 방향으로 교육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앨버타의 각 교육청은 ‘점심시간 학생 관리, 교과서, 학용품 및 특정 수업과정 등’에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학부모들은 스쿨비 납부 거부 운동을 벌이는 등 스쿨비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 실정이다. 캘거리 교육청의 경우 올 초 스쿨버스 및 점심시간 학생 관리 수수료 등을 인상한 바 있어 이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만이 높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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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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