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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려
출연자 32명의 열띤 경연에 박수갈채
 
캐나다에서 한국어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대학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앨버타 대학교는 11월 2일 많은 관계인사와 한인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 있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어 특별한 이벤트로 관심을 모았다.
앨버타대학교 동아시아학과(한국어프로그램 코디네이터 김경숙 박사)가 주최하고 밴쿠버 한국총영사관, 에드몬톤 한인회, 한인실업인회. 얼음꽃 문학회, 주간한국 등이 후원해서 2회째 열린 대회는 학생연사 32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출연한 학생은 캐나다 학생이기에 그 열성과 재질에 큰 박수가 쏟아졌다.
놀랍게도 한국어에 관심을 갖는 캐나다 학생들이 급격히 늘어나 현재 여러 코스에 등록한 학생이 320여 명에 달한다. 그리고 한국어 수업 이외에도 한국어 연극, 한국 음식만들기, K-POP 소개 등 여러 한국 문화 소개와 체험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관심이 요청된다.(기사 이종학 제공)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Beginner Level (초급) ▫1등Charles Sharam ▫2등Wenchao Shao ▫ 3등Xxx Wuriheng ▣ Intermediate Level (중급) ▫1등Songxin Li ▫2등Justin Wu ▫3등Alexandra San Diego ▣ Advanced Level (고급) ▫1등Saier Wang ▫2등Rongjia Liu ▫3등Chunwei Wang ▣ Open Level (최상급) ▫1등Jessie Makofka ▫2등Vernon Liew ▫3등Kyu Jin Park

기사 등록일: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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