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토) AKBL(앨버타 코리언 베이스볼리그) 개막전이 열렸다. 개막전에 앞서서 이철호 회장 부부가 준비한 다과로 각 선수들은 배를 채우고 개막시구를 통해서 2016년 야구시즌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본 한인야구리그는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고 선수들의 실력도 꾸준히 향상되고 있어 앨버타주 한인들의 큰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총 4개의 캘거리 팀이 정규리그 15회 게임을 통해 플레이오프 그리고 챔피언전까지가지고,에드먼튼 팀과의 교류전을 끝으로 매년 연말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갖는다. AKBL은 현재 회원모집중이며 초보자들도 환영한다고 한다. 문의) 원종한 사무총장, 403-860-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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