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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축제가 돌아온다- 오는 6월 5일(일) 단 하루, 예년보다 규모는 커질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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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캘거리 헤럴드
캘거리 4St. SW에서 매년 열리던 라일락 축제가 코비드-19로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더 큰 규모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이후 오는 6월에 열릴 이 연례 축제는 벨트라인에서 미션지역까지 확대되며, 그 어느 때보다 큰 규모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통 라일락 축제는 매년 6월 하루동안 SW의 13애비뉴와 엘보우 드라이브 사이 4스트리트에서 열리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SW의 17애비뉴와 2스트리트와 5스트리트까지 확대된다. 라일락 축제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컴백하는 라일락 축제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벤더, 확장된 파티오는 물론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로 가득 찬 추가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게시하고 있다. 스포츠 의류 브랜드 Duer는 2020년 중반 17애비뉴와 4스트리트 코너에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 매니저인 잭 매튜(Zach Matthews)는 그와 그의 직원들이 축제에 참여할 기회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면서 "라일락 축제는 소매 브랜드에게는 신나는 일이며, 라일락 축제의 큰 축하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입장이 무료인 거리 축제는 오는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5월 1일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lilacfestival.net을 참조하면 된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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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2-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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