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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부총리, 탄소배출감축 관련 예산 설명차 캘거리 방문 - 연방정부, 탄소포집프로젝트 택스 크레딧 신설
사진: 캘거리 헤럴드, 프리랜드 연방부총리 
지난 주 목요일 캘거리를 방문한 연방 부총리 겸 재무장관 크리스티나 프리랜드가 탄소배출감축과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연방정부의 탄소포집프로젝트에 대한 세제 혜택을 강조하며 연방정부의 예산안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지난 주 연방정부의 예산안에서 처음 발표된 세제 혜택은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공기 중의 이산화 탄소 직접 포집 장비 투자에 60%, 그 외 다른 저장, 활용 투자의 50%, 이와 관련된 운송, 저장 장비 투자의 37%의 세금 공제를 적용한다.
이 세제 혜택은 향후 7년 간 지원 단계적으로 축소되며 산업 부문의 신속한 탄소배출 감축 전환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랜드 부총리는 “탄소포집 프로젝트는 매우 미래지향적이다. 앨버타의 경우 바로 오늘 적용될 수 있는 계획이다”라며 앨버타의 전향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부총리는 이 날 캘거리 SE의 탄소전환기술 시설을 방문해 “연방정부의 세제혜택은 바로 이런 기술투자에 적용된다”라며 실 사례를 들며 설명하기도 했다.
캘거리-스카이뷰 조지 차할 연방의원도 함께 자리하며 “탄소포집프로젝트 세제혜택은 앨버타에 수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 회복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깨끗한 공기를 가져다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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