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플레임스 플레이오프 경기, 광장서 모여 함께 본다 - 남녀노소 무료 입장
사진: 캘거리 헤럴드 
캘거리 플레임스 플레이오프 티켓이 판매되면서 NHL 클럽은 지난 4월 27일(수) 팀은 새들돔에 입장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홈 플레이오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스탬피드 경기장에 레드 랏 커뮤니티 관람 파티(Red Lot Community Viewing Party)를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판매와 고객 서비스 및 티켓 담당 부사장인 마이크 프랑코(Mike Franco)는 "이는 플레임스뿐만 아니라 이 도시를 위해 정말 중요하다"면서 "플레이오프와 주최에 대해 사람들이 상당히 흥분하고 있으며, 우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꿈꿀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플레임스의 목표나 플레임스의 승리를 함께 축하할 수 있다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는 것을 안다"고 덧붙였다.
이 이벤트는 팀의 지난 플레이오프 경기 때 도입되었는데 반응이 아주 뜨거웠다. 올해도 5,000명의 팬을 수용한다고 한다. 파티는 무료이며, 모든 연령대의 팬이 참여할 수 있다. 경기는 대형 스크린으로 중계되며, 음악, 인터랙티브 스테이션, 상품, 음식 및 음료도 제공된다.
또한 팀의 전 동료, 마스코트인 Harvey the Hound, Terry Cahill, On The Bench, Red City Drumline 등의 출연도 있을 예정이다. 레드 랏은 경기 3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까지 열린다.
팬들은 팀을 응원하기 위해 빨간색 옷을 입을 것을 권장한다.
또한 단일 경기 티켓도 27일(수) 아침에 판매가 시작되었다. 지난주 태평양 디비전에서 1위를 차지한 플레임스는 여전히 1라운드에서 어떤 팀과 플레이할지, 1차전이 언제일지 모르는 상황이다.
플레임스와 에드먼튼 오일러스가 모두 진출할 경우 2라운드에서 앨버타끼리 싸우게 되는 셈이지만, 프랑코는 상대에 상관없이 흥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 발표는 캘거리 시가 코비드-19 규제에 대한 벨트라인의 시위를 엄중 단속하기 위해 고안된 집회에 대한 법원의 금지 명령을 해제한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벨트라인은 레드 마일의 본거지로 2004년 플레임스가 스탠리 컵(Stanley Cup)에 진출한 이후로 인기 있는 모임 장소가 되었다. 축제가 돌아와 SW 17애비뉴의 레스토랑과 바는 레드마일 특수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2-05-06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
  앨버타 최고의 식당은 캘거리의 ..
  (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캘거리 대학 ‘전례 없는’ 상황..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캘거리 일회용품 조례 공식적으로..
  전국 최고 임금 앨버타, 어느새..
  캘거리 주민들, 인근 소도시로 ..
  세입자, 모기지 가진 집주인보다..
댓글 달린 뉴스
  주정부, 여성 건강 및 유아 생.. +1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