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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페스트 돌아온다 - 올해로 20주년 맞아,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사진: 캘거리 헤럴드 
캘거리의 인터내셔널 불꽃놀이와 다문화주의 축하 행사가 올 여름 본격적인 모습으로 돌아온다.
특히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글로벌페스트(Globalfest)는 오는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엘리스톤 파크(Elliston Park)에서 문화 파빌리온, 야시장 및 라이브 공연으로 축하할 예정이다. 해가 지면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인도의 파이로 뮤지컬(음악과 함께 하는 불꽃놀이) 디자이너가 불꽃 놀이로 밤하늘을 오색창연하게 수놓을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글로벌페스트가 코비드-19 팬데믹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정상 운영되는 해이기도 하다. 축제 기간 내내 수천 파운드의 불꽃 장치를 발사해 전국에서 온 수만 명의 사람들을 유혹한다.
글로벌페스트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켐 구센(Ken Goosen)은 "특히 엘리스톤 파크의 호수에 비춰지는 불꽃놀이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며, 높은 곳에 앉게 된다면 물에 비친 쇼를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센은 축제는 눈부신 불꽃놀이에 관한 것만은 아니며, 커뮤니티를 하나로 모으는 것은 물론 캘거리의 문화적 다양성을 선보이고 기념하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방문객들은 세계 각국의 요리를 제공하는 20대가 넘는 푸드 트럭과 부스에서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전통 의상을 선보여 문화 커뮤니티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으며, 공원의 두 무대에서는 문화적인 음악과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구센은 올해 형평성, 다양성 및 포용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시의 문화적 다양성을 기념하는 축제를 연다는 게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축제의 마지막 밤에 캐나다 팀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빛과 사운드의 피날레를 선보인다.
얼리-버드 티켓 가격은 5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캘거리 Co-op Customer Service와 Marlborough Mall 안내 데스크, 온라인으로 또는 Globalfest 사무실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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