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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헤리티지 페스티벌, 30만명 찾아 - 러시아관 제외 논란에도 지난해 입장객 넘어
에드먼튼 저널 
지난 8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던 에드먼튼 헤리티지 페스티벌에 30만 명이 몰리며 지난해 입장객 수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행사장 변경과 러시아관 제외를 둘러싼 갈등이 있었음에도 나온 결과로,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에드먼튼 Exhibition Lands와 Borden Park에 있는 새로운 임시 장소에서 진행됐다.
그리고 에드먼튼 헤리티지 페스티벌 협회는 포스트미디어에 보낸 이메일 성명을 통해, “2023년에는 헤리티지 페스티벌이 50주년을 맞았으며, 페스티벌 협회에 에드먼튼 시에 모두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해”라면서, 다양한 문화의 음식과 엔터테인먼트, 공예품이 공유되는 이 행사가 지지를 받고 매년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헤리티지 페스티벌은 올해 특히 접근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행사는 경마장, 보든 공원 그리고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이뤄진 West Lot 의 3개 장소에서 나뉘어 진행되어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더 쉽게 행사장에 찾아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통 옵션에는 대중교통과 e-스쿠터가 포함되어 입장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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