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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흡연, 음주 연령 18세로 변경없다
마리화나 최소 구매 연령과 관계없이 유지될 듯
 
앨버타 NDP 주정부에서 마리화나와 관련된 법적 규제를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주정부에서는 현재 18세로 지정된 음주, 흡연 가능 법정 연령을 변경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앨버타 헬스 서비스에서는 최근 주정부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마리화나 최소 구매 연령을 21세로 정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이에 맞춰 음주와 흡연 가능 연령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난 19일, 맥듀걸 센터에서 진행된 각료 회의장 밖에서 법무부 케틀린 갠리 장관은 법적 음주 가능 연령을 올리려는 계획이 현재로써는 전혀 없다고 밝혔으며, 노틀리의 언론 담당 비서 역시 주정부는 흡연 연령 변경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연방 정부에서는 오는 2018년 7월 1일부터 유흥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계획하고 이용 최소 연령을 18세로 발표했으나, 연방정부가 지정한 최소 연령 이상이라면 몇 세에게 마리화나가 어떻게 판매될지는 각 주정부의 결정에 달려있다.
또한 갠리는 곧 마리화나 합법화와 관련된 앨버타의 계획을 발표할 계획을 밝혔으며, 발표에 이어 또다시 자문과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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