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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나스키스 컨트리 골프코스, 완전체로 다시 태어나
홍수 피해 복구 후 36홀 전체 재개장
(사진: 캘거리 헤럴드, 카나나스키스 컨트리 골프 코스) 
카나나스키스 컨트리 골프 코스가 홍수 폐허에서 완전 복구되어 3주 전 마운트 키드 코스 9홀을 재개장하면서 예전처럼 36홀이 전면 가동되었다. 하루 500명이 방문해 골프를 즐기고 있다.
따뜻하고 보송보송한 날이 8월에도 계속되면서 마운트 키드 코스의 9홀에는 버디를 치고 싶은 골퍼들이 모여들었다. 마운트 로레테 루프는 5월 중순에 재개장했고, 6월에는 K-컨트리가 27홀로 변경되었다.
다시 돌아온 마운트 키드의 4번 홀 아일랜드 그린은 잘 알려진 것처럼 이곳의 시그니처이며, 꼭 쳐봐야만 할 목록에 셀 수 없이 올려졌다. 홍수 전과 달라진 것들 중 하나는 그림엽서에 나올만큼 아름다운 파-3에서 눈을 사로잡는 주변 경치를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캘거리의 코스 디자이너인 게리 브라우닝이 이끈 마운트 키드 코스 복구작업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 경사진 계단을 여러 세트 올라가 다리에 열이 날 정도로 높은 곳에 6번 티가 준비되어 있다. 14번 페어웨이 부분은 단축하여 두 번에 댄스 플로어를 칠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16번에 전방 벙커는 없어졌다.
36홀 모두가 최상으로 변화되었고, 모든 티 데크는 강을 따라 오른쪽에 놓여져 있어 강의 전경과 물소리와 냄새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36홀이 모두 오픈되어 예전처럼 돌아간 느낌이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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