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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토너먼트, 스프루스 메도우서 폐막 경기 열려
18개 나라 선수들 출전해 경쟁, 국제적인 면모 갖춰
(사진: 캘거리 헤럴드)  
지난 일요일, 스프루스 메도우에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폐막을 위해 7만 명이 넘는 인파가 자리를 꽉 메웠다. 아침에는 선선하고 습기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오에는 구름이 걷쳤고 점핑이 시작되었다.
2018년 시즌에는 18개 나라가 토너먼트에 출전해 경쟁을 하며 국제적인 면모를 갖췄다. 지난 토요일 BMO 네이션스 컵에서는 독일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뒤로 캐나다가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일요일, 이집트의 사메 아이 다한은 명망있는 CP 인터내셔널 그랑프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승금 백만 불을 받았다. 캐나다 선수인 에릭 라메즈는 두 번째 라운드에서 두 번째 점프를 하던 중 레일을 떨어뜨려 7위를 차지했다.
카발리 FC의 2019 시즌 준비를 위한 기존 스프루스 메도우 시설 레노베이션이 완공되면 주의를 끌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많은 개조공사로 더 큰 규모의 스타디움이 설치되어 가을과 겨울동안 사용될 예정이다. 2019 시즌에 앞서 9월 말에는 경기장을 시험하기 위해 카발리 FC와 에드먼튼 FC의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축구 시즌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스타디움은 계속해서 승마 경기에 사용된다. 또한 스프루스 메도우는 실내 오토페스트 토너먼트와 크리스마스 마켓을 준비 중에 있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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