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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어교사들, Bronconnier 시장 예방
한국 영어교사들, Bronconnier 시장 예방

캘거리시의 따뜻한 환영 받고 시장과 담소나눠

캘거리동물원도 무료 입장, 기념품도 기증받아





캘거리-대전 자매도시위원회(위원장 이원재)는 지난 10월 2일 오후 한국 초등학교 영어교사 16명을 캘거리 시장실에 안내, 이들은 Dave Bronconnier 시장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시장실에서 준비한 다과를 들면서 담소를 나누었다.

Bronconnier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은 우리 캘거리에 깊이 알려진 나라로 그 나라에서 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의 교육실습이 크게 유익하고 체제중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한국교사들과 기념 사진도 찍었다.

캘거리 교육청의 영어교사 인턴쉽 프로그램에 한달간 참여 예정으로 지난 9월 30일 입국한 이들 교사들은 이날 시장예방후 1시간 30분 동안 전문안내원을 따라 캘거리시청과 시의회 등을 돌아보았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이날 Broconnier 시장님이 마치 옛 친구처럼 소탈하고 친절하여, 캘거리 한인동포들을 포함한 시민들의 화평한 행복을 시장실에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 교사들은 또 10월 4일 오후 캘거리 동물원에서 캘거리의 쾌적한 가을 날씨를 즐겼다. 캘거리 동물원은 이들 교사들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고, 동물원 곳곳을 소개하기 위해 훈련받은 2명을 선임해 주기도 했으며, 또한 동물원 측의 안내서와 기념품 등도 기증하는 큰 성의와 우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원재 위원장은 캘거리-대전 자매도시위원회에서 매년 봄 가을 2번씩 한국 교사들에게 캘거리의 인상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오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에게는 시장 예방 및 시청 투어에 이어 캘거리 동물원 방문등의 일정을 제공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등록일: 200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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