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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어머니학교 1기 성황리에 마쳐
 
지난 4월 15일(목)부터 17일(토) 3일간에 걸쳐 개최되었던 캘거리 어머니학교 제 1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총 참석자수가 모두 78명으로, 등록자수가 예상인원(70명)을 초과하는 바람에 조기 마감하는 등 개최시작전부터 뜨거운 열기와 기대감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번 행사는, 북미주 전역에서 모범적인 모델로서 알려진 캘거리 아버지학교(회장:정승사)의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에 힘입어 더욱 활발히 진행될 수 있었다.
반태호 목사(캘리포니아 산호세 온누리 교회)의 강의로 진행된 본 행사는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 ‘아내의 사명'.‘어머니의 영향력’, ‘기도하는 어머니’, ‘십자가의 사명’ 이라는 강의주제로 이루어졌다.
어머니학교는 진정한 자아발견과 여성상을 통하여 돕는 베필로서 아내의 사명을 다하고, 어머니고유의 사명을 행함으로 양육의 영향력을 재인식하며, 기도하는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강연 등으로 참석자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등록자 전원이 참석하여 시종일관 진지한 수업태도로 강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고 행사가 끝날무렵, 권미향(한인침례교회), 송소림(제일장로교회) 가족들이 화려한 꽃다발을 들고 직접 행사장을 찾아주어 학생들과 봉사자들의 축하를 받았고 행사장은 웃음꽃이 만발하였다.
캘거리 제 1기 어머니학교 수료자들에 한하여, 미국에서 개최되는 샌프란시스코 노스베이 1기(4월 30일, 5월 1일, 2일), 텍사스 달라스 제 1기(5월 13일 , 14일, 15일)에 봉사기회가 주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새로 발족된 캘거리 어머니학교 운영위원회(회장:유현옥 397-6634/248-3818, 부회장:정병숙 630-2288/547-1574)로 문의하면 된다.
캘거리 어머니학교 제 2기는 조속한 시일내에 열려질 예정이며, 캘거리어머니학교 준비위원회는 성원해 주신 캘거리한인회, 알버타 한인여성회, 각 교회 및 교민기관 단체 그리고 모든 캘거리교민 여러분께 감사를 표명했다.
어머니 학교는 1998년 한국에서 시작되어 현재까지 100회이상 진행되었으며 미국에서는 LA 미주 두란노 서원에서 처음 시작되어 지금까지 15회정도 진행되었다.
캐나다는 밴쿠버에서 처음 시작했으며 캘거리가 두번째이고 다음 도시는 7월경 토론토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캘거리 제 1기는 다른 도시에서 온 봉사자들이 많은 수고를 해주었는데 강의를 담당했던 반태호 목사외에도 한국에서 온 주미향 집사와 미국 두란노 어머니학교에서 사무장을 맡고 있는 서향희씨와 몇몇 봉사자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기사 등록일: 200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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