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10일에 개교한 에드몬톤 아름다운 노년대학(학장 전응식 목사)은 2006년도에도 지난 4월 4일에 금년도 제 1학기를 개강한 후 6월 6일까지 총 10주의 수업을 성황리에 마치고 방학에 들어갔다. 98명의 노년대학 등록학생들은 매주 화요일에 평균 70명이 넘게 에드몬톤 한인장로교회 골드 바 강당에 출석하여 즐거운 만남과 행복한 평생교육의 시간들을 통하여 노년시대의 상실감, 소외감, 무료감을 해소하며 보람있고 건전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데 많은 보탬을 받게되었다. 이번 노년대학에서도 노래와 율동, 건강 장수의 체조, 경건의 예배, 정서교육, 건강교육, 즐거운 점심, 견학과 소풍의 다채로운 시간들을 갖고 노후를 아름답고 즐겁게 살기를 다짐했다. 노년대학은 오는 9월 26일에 금년도 제2학기를 개강하여 아름다운 평생교육을 에드몬톤 노년들을 위하여 계속하게 된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6년 6/9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Copyright 2000-2006 CNDream.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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