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이하..평통) 캘거리분회의 첫 평통 위원 모임이 지난16일 (목) 저녁6시30분 한식당 클럽하우스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민주평통 의장인 노무현 대통령이 보낸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새롭게 시작되는 제13기 평통위원들의 임기는 원래 지난 7월 1일부터가 시작되어야 했으나 모국 정부의 평통위원들 인선과 선임과정이 다소 늦어졌다. 제13기 민주평통은 한국와 해외를 포함 모두 16,791명이며 이중 재외동포 대표는 1,977명(12기는 1,631명)으로 146명이 증원된셈이며 13기 위원들의 임기는 2년 후인 2009년 6월 30일까지이다. 평통 캘거리분회는 모두 8명으로 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김문자 (캘거리 분과위원장), 최병기위원, 엄선주위원, 정화용위원,김원효위원, 박희숙위원(캘거리 분과위원회총무), 송경호위원, 김석용위원 지난 11기부터 도입된 6.25을 체험하지 않은 젊은 세대의 순수한 남북 평화 통일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뜻에서 시작된 만26세~ 35세의 젊은이들을 수용하는 자가 추천제가 시작되었으며 특히 캘거리에 김석용위원은 이번13기 평통위원 선발 과정에서 자가 추천제에 응모했으며 서부 캐나다에서 유일한 자가 추천의원으로 선임된바 있다. 캘거리 분회는 서부 캐나다 협의회 (회장: 신두호 박사) 산하 분회로 밴쿠버지회를 비롯해서 앨버타 주에서는 에드몬튼 분과위원회(정재흥 분과위원장)와 캘거리 분과위원회(김문자 분과위원장)와 사스카추원 1명과 B.C주의 빅토리아 1명 위원으로 되어있다. 제13기 민주평통 서부캐나다 위원들의 발대식은 오는9월1일 밴쿠버 시내 힐튼호텔에서 갖을 예정이며 이 발대식을위해 한국의 민주평통 본부의 오세정 사무처장이 밴쿠버를 방문한다. (캘거리 민주평통지회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