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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민주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 출범
제 13기 민주평통 캐나다 서부 협의회 출범 회의가 지난 9월 1일(토) 오후 6시 밴쿠버 버나비 메트로타운내 힐튼 호텔에서 서부 캐나다 평통위원과 관계 인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의회 출범을 위해 모국에서 민주 평통 본부의 오세정 사무처장과 신용운 사업정책팀장(해외 평통위원 책임)을 위시해 밴쿠버 최충주 총영사와 김종옥영사, 이황로영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이외 그동안 밴쿠버 한인 사회에서 평통위원으로 봉사했던 원로등이 참석했다. 밴쿠버 지역의 이기반 간사의 사회로 시작한 회의에서 서울 본부 오세정 사무처장은 노무현 평통의장이 보내온 서부캐나다 협의회의 이기반씨를 간사로 임명장을 수여식을 가졌다. 이어서 오세정 사무처장의 인사와 최충주 총영사의 축사, 신두호 협의회 회장의 인사와 임원, 지역 분과위원장으로 에드몬튼 분과위원장으로 정재흥 위원, 캘거리 분과위원장으로 김문자위원을 선임 발표했으며 제13기의 사업추진 계획 보고를 했었다. 이어 2부 순서로 오세정 사무처장의 통일문제 강연회도 현재 남북간의 상황과 최근 발표된 10월 1~3일 까지 북한 방문계획, 현재 한국사회에서 변화되고 있는 대 북한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오세정 사무처장은 그의 강연에서 제13기 민주 평통 활동 목표와 방향은 크고 특수한 사안 보다는 우리 생활속에 함께 가고 있는 평범한 안건이 사람을 역어주고 사회를 변화 시키는데 기여할수 있는 것들을 관심있게 보아 이러한 것이 다듬어져서 실질적인 대안으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 사무처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방북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 차기 정권에 부담을 안주는 한도에서 정상회담을 갖게 될것을 믿으며 적어도 북핵 문제를 평화와 경제문제 회복의 방안을 찾을것을 기대하며 남북 경제 공동체를 생각할때다라고 말하면서 최근 북핵 문제로 구성된 6자회담이 국제 문제로 부각되면서 사실상 남북의 당사자인 남과북은 도외시되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자국들의 이해관계로 표출되는것을 정리 할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제13기 민주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 출범회의에 참석한 위원은 다음과 같다. 에드몬튼- 정재흥(분과위원장),여태영, 노신옥, 브라이언 김, 사이몬 국 캘거리- 김문자(분과위원장), 엄선주, 정화용, 박희숙, 송경호, 김석용 (민주평통 기사제공)

기사 등록일: 200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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