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한인 여성회(회장 :박희숙 )는 오는 추석을 맞이해서 추석에 한복을 입는 여성들을 위해 올바른 한복 입는 법과 복 주머니 만드는 프로그램을 오는 9월 2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한인회관에서 갖는다. 이프로그램의 강사는 여성회 문화부장인 강인자여사(전통 한복디자이너)가 주도하면서 한복 갖는 멋과 품위 그리고 한복의 선을 강조하며 한복입는 예법도 모델을 통해 소개해줄 예정으로 있다. 이민오면서 또는 장기 체류를 위해서, 외국 사회에서 한국식 문화와 전통을 살리는 한복입는 음은 고향을 떠나온 모든 여성에게 공감이 되고 있는 향수와 모국 사랑의 의미도 되살리게 하는 일석이조의 아름다운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다. 사실 한국여성이지만 한복에 대한 개념은 예쁘다’ 우아하다..는 등의 분위기로 인정하지만 막상 한복을 입게 되면 옷고름을 제대로 매지못하는 해프닝도 일어나는 것이 다반사다. 이번 여성회에서 ‘한복 입기’ 프로그램은 한국 여성이면 누구라도 한복을 제대로 입을수 있는 예법을 알게해주는 그 의미를 갖게해주는 것이다. 여성회는 또한 ‘한복입기’ 프로그램외에도 ‘복주머니 만들기’도 하면서 한국인에게 추석, 구정,어린이들의 생일등 가족사의 좋은 이벤트가 있을때 돈과 아름 다운 편지를 넣어주는 전통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이민 사회에서 한국의 좋은 문화 정서를 우리 생활과 연결해 주는 의미로 이번 프로그램은 많은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특히 ‘복주머니 만들기’에는 제작비 일체를 여성회가 제공한다. 여성회는 당일 한인회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의 참석을 요망하고 있다. 강사: 강인자(전통 한복디자이너) 일시: 9월 21일 (금) 10-1 장소: 한인회관 (17Ave-30st S.W 216-4600) 문의: 박수산나 710-5342, 이소정 263-4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