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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리얼터 이춘호씨, 3년 연속 피나클상 수상
내 사전에 불황은 없다!!!
맥스웰 그룹에서는 매년 전체 리얼터 중 실적기준으로 상위 1%에 해당되는 리얼터들에게 피나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3월 2일 열린 시상식에서 캘거리 리얼터 이춘호씨(오른쪽에서 3번째)가 3년 연속 피나클상을 수상하는 큰 영광을 차지하였다. 

지난 3월 2일(월) Stage West Calgary에서 맥스웰 그룹의 연례 직원시상식이 열렸다. (Maxwell Group Annual Recognition Awards Ceremony) 이날 시상식에서는 앨버타주와 BC주에서 활동하는 맥스웰 그룹 내 리얼터들중 지난 2008년도 실적기준으로 상위 1%에 들어간 이들에게 수여하는 피나클상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시상식중 최고 영예의 상인 피나클상은 이춘호씨를 포함 총 7명이 받았는데 지난 2002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리얼터 이춘호씨는 3년 연속 피나클상을 수상하는 큰 영광을 누려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춘호씨는 소속된 회사 Maxwell South Star(약 140명의 리얼터들 근무)에서도 3년 연속 실적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불경기 속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춘호씨는 지난 1999년 11월 캘거리로 이민왔으며 2000년부터 기아시티에서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근무하다가 2001년부터 부동산 자격증을 취득 후 Maxwell South Star Realty에서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황형숙씨와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지예 G12, 호영 G6, 지영 G2)
맥스웰은 캘거리에 본사를 둔 회사로서 현재 캘거리와 에드몬톤 그리고 인근 소도시들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BC주에는 Kelowna와 Invermere 2곳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다음은 시상식 이후 이춘호씨와 갖은 인터뷰 내용이다.

그 동안의 경력에 대해 잠시 소개해 주신다면?
지난 2001년부터 리얼터로 일해오면서 첫해를 제외 한 2002 년부터 줄 곳 TOP 10에 RANK 되었고요, 지난 2006년도부터 2008년 까지 3년 연속 맥스웰내 최고의 리얼터상에 해당되는 Pinnacle Award 및 Maxwell South Star TOP #1의 자리를 지켜 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Pinnacle Award 란 Maxwell 전체 그룹에서 TOP 1% 에 해당되는 상입니다.
그 동안 이 상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교민사회에 알리지는 않았으나, 올해로 3년 연속 수상하여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였으며 특히 이번 기회에 저를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신 많은 교민 분들께 감사의 메시지도 전하고 싶어 인터뷰를 갖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최고의 리얼터가 되신 비결은?
몇 일 전 저희 사무실에 TOP 10 리얼터들이 모여 토론회를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이날 <내가 왜 최고의 리얼터인지? 그리고 어떻게 최고가 되었는지?>라는 주제토론이 있었습니다. 당시 제가 발표했던 내용을 요약해보면 “항상 지름길을 찾지 않고 매사에 원칙에 입각하여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그러다 보니 매사에 자신감이 생겨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 할 수 있는 배짱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고객들께도 양질에 서비스를 제공 하게 되었고 그래서 저는 최고의 리얼터가 되었습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어떤 노하우로 최고의 리얼터가 되었냐?> 라는 주제 토론에서는 “ 매일같이 새벽 운동을 하는데 새벽 공기는 늘 저를 깨어 있게 만들어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웨스트사이드 스포츠센터로 달려가 아침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는 매일 아침 8:30까지 사무실로 출근 합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행정직 직원들과 함께 출근하는 유일한 리얼터입니다. “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이러한 귀한 상을 받고 좋은 성과를 거두기까지 제 철학과 비결들을 말씀 드렸습니다만, 솔직히 지난 8년간 저를 적극적으로 신뢰하고 일을 맡겨주신 많은 고객 분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저에게는 이곳 케네디언 동료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자산이 있습니다. 그 자산은 저를 성원 하여 주시는 많은 교민들 입니다. 그러기에 이곳 케네디언들 하고 경쟁에서 3년 연속 TOP #1 자리를 지켰으며 상위 1%만 받을 수 있는 피나클 상까지 받을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해 봅니다.

끝으로 동포사회에 한 말씀?
이러한 동포사회의 성원에 보답고저 조그마한 봉사이지만 ‘캘거리 한인 라이온스클럽’에서 창단부터 지금까지 활동 하여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 교민들에 숙원인 한인회관 건립에 필요성 및 자금 마련을 위한 활동에 ‘ 한인 회관 건립 준비 위원’으로 활동 하여 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등록일: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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