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한국어 학교(교장: 이정조)는 16일 금요일 테일러 대학 스텐셀 홀에서 23년도 종업식을 가졌다. 종업식에는 한인회(회장 이재웅), 실업인 협회(회장 김창근), 라이온스 클럽(회장 이진순)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종업식 전에는 박강호 전 대사를 초청해 독도에 관한 특별 초청 강연이 있었다. 이날 독도에 관한 강연은 시의적절한 행사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국어 학교는 9월에 새 학기를 시작한다.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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