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도 이날 선보였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도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했다. (오른쪽은 남편 더글러스 마틴)
지난 7월 7일(금) 오전 9시부터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열린 스탬피드 퍼레이드에 한인회가 참가해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부채춤,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는 물론 K-Pop 댄스까지 선보이며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으며 거북선도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인회는 셀러브리티 부문 1등을 차지했다고 한인회측은 밝혔다. 한편 이날 연아 마틴 상원의원도 행렬을 감상했는데, 스탬피드 행사장은 여러번 갔어도 퍼레이드 관람은 처음이라면서 멋지고 감동적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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