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서울 강남 코엑스 전시장에서는 이명박 대통령과 사공일 무역협회장 및 관계자 천 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 46회 무역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캘거리에 가장 큰 한인기업이자 북미 내 한인 대표기업 중 하나인 FLAIR(플레어)사의 서영철 대표(사진)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아 큰 박수를 받았다.
1992년 설립된 플레어사는 연 포장재(Flexible Packing) 전문업체로 디자인에서 제작, 납품, 사후관리까지 하는 종합회사로 연가매출 6천만 불에 달하는데 오랜 세월 한국의 무역 발전에 큰 기여를 끼쳐 이에 대한 공고를 인정받아 이 같은 큰 상을 받게 되었다.
서영철 대표는 현재 모국을 방문 중에 있으며 이번 주말 귀국 예정으로 있다. (김민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