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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기씨 캘거리 한인회장 후보 단독 출마
12월 1일 총회서 투표로 선출여부 결정
 
현 고려프라자 대표 민병기씨(66세, 사진)가 38대 한인회장으로 단독 입후보 했다고 캘거리 한인회(회장 이민수)는 한인회보를 통해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한인침례교회에서 개최될 정기총회에서 민 후보가 참석자의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얻을 경우 앞으로 2년간 한인회를 이끌게 된다.
민 후보는 본지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한인회장 입후보자가 없어 한인회 운영에 곤란을 겪고 있다고 하여 이번 기회에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해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출마를 결심했다”며 “그동안 한인회에서 봉사 해본 경력이 없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인 생각이나 계획은 없지만 그동안 전임회장 및 임원진들이 한인회를 잘 꾸려왔기 때문에 이 전철을 잘 밟아 나가면 되지 않겠나 현재로선 생각이 된다”고 말하였다.
1941년 충북 청주에서 출생한 민 후보는 1973년 토론토로 이민왔으며 81년 캘거리로 이주해와 아리랑식품점을 운영한바 있고 현재는 아리랑식품이 있는 고려프라자 대표로 있다.
지난 2003년부터 2년간 캘거리 한인천주교회 사목회장으로 봉사한 바 있는 민 후보는 부인 민영주여사와의 사이에 두 아들이 있으며 장남 민충기씨는 캘거리에서 컴퓨터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고 차남 민정기씨는 오타와에서 의사로 근무중에 있다.

기사 등록일: 200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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