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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여 다시 한번, 에드몬턴 호경기 언제나?
2014년 정점 찍은 호경기 2030년에나 가능할 듯
 
죤 로스(John Rose) 에드몬턴 시 수석 경제학자는 2014년 정점을 찍은 에드몬턴 경제는 2030년에나 그와 같은 호황을 다시 누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는 힘들고 어려운 여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런 호황을 다시 누리지 못하리라고 생각을 고쳐 먹어야 한다.”고 경제관련 회의에서 말했다.
죤 로스 수석 경제학자는 “한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전체자원으로 생각해야 한다”면서 “그 개인의 수입, 저축, 주택에 대한 정부가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호황 정도는 1인당 GDP로 측정하는데 에드몬턴 경제가 위축되고 인구가 계속 늘어나면서 2014년을 정점으로 2015년, 2016년 1인당 GDP가 줄어 들었다고 죤 로스는 지적했다.
현재 GDP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상승하고 있으나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로스 수석 경제학자는 “가용 GDP의 평균을 구할 때 인구 전체의 가용자산은 회복이 느리다. 현재 GDP에 대해 장기예측을 하고 있는데 2014년의 1인당 GDP 수준, 우리가 가진 개별 시민을 지원할 수 있는 전반적인 수준으로 돌아가려면 2030년이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2018년 에드몬턴 1인당 GDP는 67,302달러로 캐나다 전체는 50,918달러다. 앨버타 1인당 GDP는 74,687달러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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