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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홀튼 성장세 주춤...파파이스 약진 두드러져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의 분기별 매출액은 가장 큰 체인점인 팀 홀튼이 고급 커피점과 아침식사 체인과의 치열한 경쟁을 만나 시장 분석가들의 예상을 빗나갔다.
팀 홀튼의 약세는 또한 포피예스의 성장결과를 무색하게 만들었는데, 파파이스(Popeyes)의 널리 알려진 치킨 샌드위치는 이 체인점이 2017년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이 인수된 이래 최고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경영진은 팀 홀튼이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팀 홀튼은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했다."라고 최고 경영자 Jose Cil은 말했다.
팀 홀튼의 매장을 늘리고 새로운 커피와 점심 메뉴를 추가하고 일부 도시에서는 식물성 단백질 소시지를 곁들인 아침 식사용 샌드위치를 출시했으나 그런 노력은 아직 결실을 못 보고 있다.
시장 분석가들은 0.93%의 성장을 예상했으나 아침 식사에어 1.4% 감소했다. 분석가들은 팀 홀튼이 세계적 취향과 선호도를 충족 시키기 위해 커피를 개발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9월30일 마감한 3분기 레스토랑 매출은 버거킹이 4.8%, 파파이스 9.7%를 기록해 분석가들이 예상한 3.98%와 4.72%를 뛰어넘었다.
8월에 출시된 파파이스의 프라이드 치킨 샌드위치는 소비자들에게 즉각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고 맥도날드는 새로운 메뉴를 추가로 개발해야 했다.
전체적으로 수익은 미화 14억6000만 달러로 6% 증가했지만 평균 분석가 추정치인 14억7000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날의 주식은 올해 26% 이상 올랐으나 이날 3.7% 하락한 86.0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기사 등록일: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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