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앨버타 경제 붐, '부익부 빈익빈 현상' 을 심화시키는가?
도로 곳곳을 질주하는 포르쉐, 허머와 같은 고급 차량들…

주택 구매 자금여력이 없는 중산층 증가, 노숙자들로 넘치는 무료 급식소, 부족한 도로들과 학교시설, 자원봉사자 부족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원봉사 기관들…
이 모든 현실들이 앨버타 경제 붐의 뒤안길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고 캘거리선이 24일 논설에서 보도했다.
“앨버타는 상대방을 이해하는 문화,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 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라면서 “보수당 주정부는 부익부, 빈익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 입안에 서둘러야 한다”고 이 신문은 24일 논설에서 역설했다.
각계의 전문가들은 이제는 앨버타가 개인의 이익과 사회 공헌의 균형을 논의할 시기가 됐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앨버타의 경제 성장은 필요하지만 중산층을 몰락시키지 않고 더불어 사는 사회로 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앨버타 주정부에서는 로열티 인상 현안뿐만 아니라 개인과 사회의 바람직한 조합을 이루기 위한 다각도의 정책들을 같이 숙고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에드 스텔막 주수상은 오일산업으로부터 로열티를 추가 징수하여 세수를 늘리자는 안에 대한 앨버타 주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금명간 발표할 예정이다.

기사 등록일: 2007-10-26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연방치과보험 드디어 5월 1일 ..
  캐나다 금리 인하 임박…연말 4..
  캘거리 부동산 시장, 2024년..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자영이민 신청 접수 전면 중단 ..
  캘거리 22세 남성, 아내 살해..
  주정부, 캘거리-에드먼튼 철도 ..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댓글 달린 뉴스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캐나다 동부 여행-뉴욕 - 마지..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