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앨버타 대학교 오픈 하우스, 역대 최고 숫자 참여
학생과 가족 10,500명 가량 방문해
(사진 : U of A 오픈 하우스) 
지난 19일 개최된 에드먼튼의 앨버타 대학교(U of A) 오픈 하우스에는 역대 최대 숫자의 학생들과 그 가족들이 참여했다.
이날 U of A의 연례 오픈 하우스에 참여한 이들은 약 10,500명으로 이들은 워크샵과 캠퍼스 투어를 통해 대학생으로써의 삶을 엿보고 관심이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해의 연례 오픈 하우스에는 약 9천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U of A는 약 200개의 프로그램에 32,000명의 대학생들이 등록되어 있으며, 대학교 부 교무처장 쉬넬라 블레이크는 “일부 사람들은 U of A가 대형 학교이기 때문에 겁을 먹기도 하지만, 학과를 이루는 것은 작은 2~3개 건물에 불과하며 각자의 커뮤니티를 이루게 된다”고 설명했다.
블레이크는 또한 대학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것에는 절대 이른 나이가 없다면서, “학생들이 그들의 미래를 생각하기 시작할 때, 그들이 U of A와 U of A에서 제공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7시간에 걸친 오픈 하우스를 열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블레이크에 의하면 이 날은 앨버타의 학생들뿐이 아니며, 멀리 사스케처원과 BC에서도 학생들과 가족들이 오픈하우스에 참여하기 위해 에드먼튼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9-10-25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
  앨버타 최고의 식당은 캘거리의 ..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캘거리 대학 ‘전례 없는’ 상황..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캘거리 일회용품 조례 공식적으로..
  전국 최고 임금 앨버타, 어느새..
  캘거리 주민들, 인근 소도시로 ..
댓글 달린 뉴스
  주정부, 여성 건강 및 유아 생.. +1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